'호기심삼아' 위조지폐 만들어 사용한 고등학생 검거
40 3547 2008-07-25
부산 남부경찰서는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김 모(15)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군 등은 25일 새벽 1시 20분쯤, 남구 대연동 모 슈퍼에 차례로 들어가 미리 제작한 만 원짜리 위조지폐를 3장을 내고, 음료수 등 물품 4천 5백원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군 등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호기심 삼아 만원권 지폐를 스캔하고나서 컬러로 출력하는 방법으로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 군 등이 위조지폐를 만원권 7장을 만들었다고 진술했지만, 위조지폐가 더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08년 7월 25일(금) 8:37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