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구권화폐 환전사기
13 4614 2004-08-17
국내의 어려운 경제상황 및 국제적인 범죄조직과의 연계등으로 인하여 1998년 IMF이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금융범죄 사례중의 한가지 이다.

현재 쿠웨이트 화폐는 1994년이후 발행된 권종만이 화폐로서의 효력이 있으며, 그 이전의 화폐는 화폐로서의 효력이 상실된 휴지조각과 다를바 없다.

하지만, 예금금리 인하, 유가급등, 주식시장 침체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지하자금은 이와 같은 범죄에 노출되 있을 수 밖에 없다.

전형적인 환전사기 사례로
투자처를 찾지못한 부유층을 대상으로 1디나르당 4천원하는 20디나르 구권 화폐(약 8만원)를 대량으로 반입, 국내의 밀수조직과 연계하여 저가로 공급 일정액의 수수료를 취한 후 도주해 버리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언변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칫 소중한 재산을 한탕에 날려버리는 예가 많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