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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감사드리며,
우선, CLS 란 ?
Continuous Linked Settlement의 약자로
국제시장에서의 외환거래가 증가하면서 결재 리스크가 증가하고
이에따라 BIS와 각국중앙은행이 문제해결을 위해 선진 20개 은행이 동시결제와
다자간 차액정산을 기반으로 CLS란 결제시스템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FX거래의 결재는 CLS로 재편될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원화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등에서도 환전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이 여행하는 곳은 대부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은행권 보다는 환전상등에서 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해당 국가의 은행은 타국(한국)의 원화 취급시 이에 따른 결재리스크등을
충분히 검토하여야 하는 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다면 환전을 검토해 보겠지만
아직까지는 거래량이 미미한 수준으로 소형 환전상등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수익등을 고려해야 겠죠.
감사드리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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