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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 지금 외환창구에는 외화 팔자는 많나요 아니면 외화 사자는 사람이 많나요?
국내 채권이야 증권사에서 사면 그만이지만...
국외채권은 구하기 별따기이네요
저도 외환은행 고시환율 통화를 별별 투자를 해보았는데 손절매를 제외하고도 수익률이 괜찮더군요..
한데... 스웨덴 크로네를 매입하려고 유선으로 확인하고 없으면 신청할려고 하니까...... 소액이라고 무시하는 보면
구입목적이야 환차익목적이겠지만... 그 나라의 간접적으로 문화체험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차장님 요사이 중동에서 달러 페그제 폐지설이 나돌고 있는데 사실인지 확인좀 해주겠습니다.
만약... 중동쪽이 달러에서 유로, 엔화로 결제를 한다면... 유로화, 엔화는 어찌되는지요?
페그제 폐지한다면 중동쪽 통화(쿠웨이트 디나르화 등)를 매수해도 괜찮나요?
외국 통화 중에 투자를 안해보았던 것이 중동, 동북유럽, 남미쪽 통화입니다.
이들 통화들을 지점이나 타 은행에서 재고가 없다고 해서 어쩔줄 없다고 하지만..
몰론 그 나라 경제분석은 증권사나 각국 대사관에 있는 경제보고서를 보고 판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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