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매매 후 위조지폐 낸 30대 영장신청
3148 2009-09-14
채팅에서 만난 10대와 성관계, 들켜도 신고 안 할 것 판단

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위조지폐를 이용 성매매에 사용한 혐의(특가법상 통화위조 등)로 A(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컬러복사기로 1만 원권 4장으로 3회에 걸쳐 120장을 위조해 지난 5일 인천 모 여관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B(17) 양과 성관계를 갖고 위조지폐 20장을 주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120장을 성매매 대가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 여성들이 성매매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위조지폐 신고를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09-1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