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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감사드리며,
인도돈을 자세히 보면 왼쪽 또는 오른쪽에 스태플러로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국가의 은행에서는 돈을 종이밴드(정대지)등으로 결속하고 있으나
인도는 은행에서 스태플러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일반 시중에 유통이 되고,
일반 상인들이 보관하는 것도 스태플러로 찍어서 100장, 50장 이런식으로 보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에 훼손이 많은 경우도 있구요
일반적인 생활 습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습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구멍이 많이 난 지폐는 받지 않는 사례도 있어요
자기내들이 그렇게 해 놓고 받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돈을 깨끗이 쓰는 습관을 먼저 길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하는 나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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