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질의에 감사드리며,
우선, Banknotes(외화현찰)시장이 아시아는 홍콩/싱가폴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각 국가별로 개별적으로 해당통화를 사올 수는 있으나,
경제적인 비용으로 아시아는 주로 홍콩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홍콩이 외화현찰의 집중센터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전세계 항공편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거점을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질의 하셨듯이
각 국가별 (스위스, 헝가리, 독일...)로 개별적으로 사오는 사례도 있으나,
거래량등을 감안해서 조절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래량이 많은 통화에 대해서는 특히, 유로화등은 개별적으로 현지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외화현찰을 구입하는 은행은 여러곳 입니다.
중앙은행이 될 수도 있고 현지 로컬뱅크일 수도 있고...
이 것은 보안상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 부분 이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이 오해하는 부분을 질의 하셨는데요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으로서 우리나라 원화를 관리하는 곳입니다.
외화현찰을 한국은행은 보유를 할 수 없습니다.
과거 외환은행이 67년도에 한국은행 외국부에서 떨어져 나와 외환은행을 창설하면서
모든 외화현찰 실물관리는 외환은행에서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몇 몇 시중은행에서도 개별적으로 외국통화를 수입하고 있으나,
거래량이나 규모면에서 외환은행이 월등하고, 외화현찰 또한 많은 량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언론사등 자료화면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