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도안소재로 사용되는것은 ?
3 3485 2004-03-17
대부분 국가의 화폐 앞면에 사용되고 있는 도안의 주된 소재는 인물초상이 은행권의 약 96%이상으로 대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초상의 인물을 직업별로 구분해 보면 문화예술인(38.5%), 정치인(35.9%), 학자(16.7%)등의 순서로 나타나고 있으며, 도안소재를 주로 인물초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특정인물에 대한 그 국가 국민들의 존경심도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인물초상의 경우 다른 도안소재에 비하여 미세한 변화도 국민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으므로 은행권의 위.변조 방지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도안소재로 정치인, 문화예술인, 학자, 시인, 작가등의 인물초상을 고르게 사용하고 있는 반면 미국, 캐나다등은 정치인의 초상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등 유럽국가에서 최근 발행되는 은행권의 도안은 인물초상 및 그와 관련된 다수의 소재들을 복잡하게 배치하여 화려하게 디자인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뒷면의 소재로는 어떤 것이 많이 사용될까요?

화폐 뒷면의 도안소재는 인물, 건물, 동.식물, 자연.도시경관등 앞면보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건축물이 화폐의 28.8%로 가장 많고 동.식물이 19.2%, 인물과 풍경이 각각 11.5%와 8.4%를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면과는 달리 뒷면의 소재는 실험도구 및 발명품, 작가의 작품, 악기, 유럽지도, 배등 그 국가의 풍물 역사등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소재로 채택하고 있습니다.